나불나불 2009/07/02 10:31 범스

아침부터 굉장한 천둥소리와 함께 비가 세차게 내린다.
조금 잠잠하나 싶더니만 다시 하늘이 쿠르릉거리며 세찬 빗줄리를 내리고 있다.
실제로 온도가 조금이라도 내려가서 시원해진것도 있겠지만 소리만 들어도 너무 시원하다.

어제 걸린 몸살만 아니었으면 우산쓰고 잠시 동네 한바퀴를 돌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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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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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2009/06/30 10:50 범스

지난 주 일욜에 동생네와 함께 가족끼리 일영유원지에 갔다.
원래 송추계곡으로 갔으나 오랜 가뭄으로 물이 너무 없어서 일영유원지로 갔다.
뭐 사실 거기서 거기...

물가에 앉아 백숙을 시켰지만 여전히 덥기는 마찬가지... 후아~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땀이 주루룩 주루룩~

그래도 뭐 나름 물가라 발도 담그고 했지만 사실 흐르는 냇물보다 그 집 지하수로 등목하는게
훨씬 훨씬 시원했다.
집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덥기는 마찬가지였지만 흐르는 물가에 앉아 먹는 백숙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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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개월 된 지환이. 살아생전 계곡은 처음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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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거나 말거나 물가에서 노는게 마냥 신난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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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가에 앉아 지훈이 발을 씻겨주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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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고 빵빵대는게 마냥 재미있는 지훈이.
운전대를 계속 놓지 않아서 결국 엄마한테 열라 혼났다. ㅋ


집에 갈때쯤 되니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졌다.
그동안 어디를 좀 가려면 멀리 가려고만 생각해서 부담감이 더 컸는데, 이제 가까운 곳을 자주 가야겠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장흥, 일영, 송추 등 이런 유원지들이 있다.




p.s.
카메라를 깜빡해서 출발전에 카메라를 가지러 집에 들렀으나 잠시 티를 갈아입느라 카메라는 또 깜빡해버린채 출발했다. 그래서 폰카로밖에 못찍었다.
점점 늙어가는게 생활속에서 자꾸 나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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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나불 2009/06/27 11:47 범스

아.. 더워도 이렇게 덥다니...
너무 덥다.
선풍기도 헉헉대는 내 입김처럼 뜨거운 바람만 나온다.

아무래도 물놀이를 추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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